[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관내 노후 담장·옹벽 등 미관개선을 위한 ‘2015년 하반기 담장 미관개선사업’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9월 중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관내 ▲법동 여성가족원 옆 옹벽, 송촌체육공원 옆 고속도로 통과박스 ▲ 재능 나눔 자원봉사 연계사업인 대화동 동심1길 일원 주택 담장 등 총 250m 구간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지는 각 동 수요조사에 의거 현장 확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시설 이용도, 시설 노후화로 부식·오염 여부 및 사업 예산 등 사업완료 가능여부를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사업추진은 주변 환경과 여건을 고려하고, 내구성이 높은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정, 전문화가 및 재능 나눔 봉사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로 도시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강현용 건축과장은 “대덕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개성 있는 가로경관 조성은 물론 재능 나눔 봉사가 함께 함으로써 지역 사랑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77개소의 노후 담장·옹벽 등 시설물에 벽화·타일 및 착시그림 등을 조화롭게 적용한 담장 미관개선사업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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