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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보건지소에 메르스 진료 상담실 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8일 중식시간을 활용 보건의약단체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중구 보건의약단체 협의회(회장 오호균) 소속 정태성 의사회장, 이정원 한의사회장, 조성범 치과의사회장, 구기희 중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메르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9일부터 중구청 제3별관 보건지소에서 ‘메르스 진료·상담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진료·상담실은 중구의사회 회원 7명이 매일 1명씩 순환 근무하고, 중구 보건소 직원 3명이 상주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평일엔 19시부터 22시까지, 휴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중구는, 8일부터 스카이로드와 은행동 목척시장 인근, 우리들 공원, 보문산 케이블카, 야외음악당, 서대전역, 서대전 시민공원, 세이백화점 앞, 청년광장, 보훈공원, 뿌리공원, 사정공원, 서부터미널을 포함해 13개 다중공공 장소를 지정 장소별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 파견하여 손세정제를 이용해 직접 주민 손소독을 실시하고 기본 위생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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