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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시행

[대전=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김양식)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2013년 7월 첫 시범병원이 선정되며 시작되었고, 올 해 1월부터는 건강보험수가에 포함되어 확대 추진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기존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간병비로만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하루 입원료에 환자본인부담금 3,800~7,450원(6인실 기준)만 추가로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대상자나 입원기간을 제한하지 않고 있어 주치의가 입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이상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고려대 연구팀의 시범사업 용역평가 결과, 1인당 간호시간은 1.7배 증가했고 욕창발생률이 80%, 낙상사고는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환자의 85%가 재이용을 원하거나 주위에 권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는 등 사업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대전동부지사는 시범사업 동안 참여병원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도를 검증하여 2018년 이후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건강보험 제도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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