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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정위탁 도입 10주년…‘가족愛탄생’ 행사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6일 천안북중학교에서 도내 위탁가정 및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탁가정 송년행사 ‘가족愛 탄생’ 행사를 개최했다.

도가 주관하고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하광학 도 사회복지과장,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공휘 의원, 김연 의원, 교육위원회 김종문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위탁아동을 사랑으로 품고 이끌어 준 위탁부모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탁가정 구성원이 서로 감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가정위탁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가정위탁사업 활동 영상 상영, KT&G 후원물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가정위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인규 씨, 이명희 씨, 장미희 씨, 이정민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조미진 양이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서는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아동지원 사업을 후원해 온 KT&G천안공장에서 위탁가정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위탁가정 및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및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마당이 마련돼 온 가족이 소통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광학 도 사회복지과장은 “가정위탁 도입 10년을 맞아 도는 행복출발 아동프로젝트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가정위탁 사업이 지역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나라의 보배이며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해맑은 모습을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가정위탁사업을 통해 아동이 친부모에게서 정상적으로 양육될 수 없을 때 일정기간 위탁가정에서 아동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사업 홍보와 위탁가정 발굴 ▲위탁가정에 대한 조사, 위탁아동 상담 ▲위탁부모 교육, 위탁가정 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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