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지난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에서 2014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맞춰 야구장을 찾은 영·유아 동반 관람객을 대상으로「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 무료 배포 및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광주 북부경찰서장·KBO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하여 포돌이·포순이 경찰 캐릭터 인형과 기아구단 마스코트 인형 등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야구장 출입구에 부스를 설치, 입장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지킴이키트를 무료 배포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영·유아 실종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는 영·유아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제작된 키트로 가정내에서 아동의 지문과 유전자를 채취하여 보관하다가, 실종시 경찰에 제출하여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에 활용하는 도구이다.
어린이를 동반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 이모(43세)씨는 “평소에 이렇게 상세하게 아이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실종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남의 일로만 생각하던 아동 실종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영·유아 실종 시에 경찰에 제출된 지문·유전자 및 신상정보를 활용한 신속한 수배와 발견이 가능하여, 장기 실종을 방지하는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주경찰은 KBO와 협의를 거쳐 KIA 홈 경기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키트를 배부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