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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충혼탑 대수선 공사 확정

[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내년부터 국가지정 현충시설인 봉화 충혼탑에 대해 전체적인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읍 내성리 314번지 호국동산 내에 위치한 봉화 충혼탑은 붙임돌이 떨어지고 우수기에 위패 봉안실 누수 등 노후화로 인해 위험성과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1년 국가보훈처에 보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 국가현충시설심의위원회 위원들의 현지 확인을 거쳐 국비 및 지방비 4억원을 확보해 보수공사를 하게 됐다.

충혼탑은 호국동산 내에 높이 13m, 폭 6.8m로 건식 석조 탑으로 지난 1990년 6월 건립되어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봉화군 출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영령 700여위가 모셔져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탑의 골주인 탑신, 지반 등에 대한 전문기관에 제반 안전도 검사를 거쳐 내년 현충일 이전 준공을 목표로 탑신 돌 교체 붙임, 위패실, 배수구, 층계계단 난간설치, 휴게시설, 조경 등 대수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진 기자 김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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