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 증대 및 활성화를 도모코자 오는 7월 15일부터 동구 도시농부학교 운영에 들어간다.
동구 도시농부학교는 벤처빌딩 7층 대강당에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설계, 토양이해, 텃밭관리, 가을농사, 수확관리의 내용으로 총3회 6강좌로 운영되며, 교육 이수자는 앞으로 동구에서 조성하는 텃밭 분양 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동구는 6월 7일 전국귀농운동본부 안철환 텃밭보급소 대표를 모시고 ‘도시농업으로 다함께 살아가기’ 주제로 동구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으며, 광주시에서 주최한 정책아이디어 컨퍼런스에서 동구가 마을텃밭 조성 등 도시농업을 통한 생태 문화적 커뮤니티 공간 만들기 등의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동구는 공․폐가를 활용한 도시텃밭을 비롯해 시민단체․기업․예술가들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다리텃밭, 봉사단체 동구두레텃밭 등 도시텃밭 활용사례가 크게 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미활용 공․폐가 소유주를 설득해 도시텃밭 조성지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도심공동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텃밭이 도심재생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 도시농부학교 운영을 통해 텃밭농사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시농업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 ‘2013년 도시농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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