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생활 속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은 930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다. 다문화 가구는 2만4923가구로 집계됐다.
시는 행사장에서 한국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몽골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작한 주소제도와 상세주소 안내자료를 배부했다.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과 건물번호·사물주소 기능을 안내하고 우편·배달·응급상황 등 일상생활에서 주소정보를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주소정보는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정보”라며 “외국인 주민들도 쉽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와 대학별 유학생 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주소정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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