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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노인복지 혁신”…유성 어르신 표심 공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유성구 곳곳을 돌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유성형 노인복지’ 구상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이날 전통시장과 아파트 밀집 지역,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어버이날에도 생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인들을 만난 그는 “어르신은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함께 이끄는 주체”라고 말했다.


그는 “유성은 대전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불리지만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은 노인 인구도 많은 지역”이라며 “단순 지원 중심 복지를 넘어 건강·일자리·문화·돌봄이 결합된 새로운 노인복지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맞춤형 노인 일자리 확대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세대공감 문화공간 조성 ▲디지털 소외 해소 교육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은퇴 과학기술인 활용 가능성도 언급했다. 현장에서 만난 유성구 주민 김모(77) 씨는 “은퇴 이후에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이 바뀌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초고령사회는 위기가 아니라 준비된 지역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유성을 대한민국 노인복지 혁신 모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 측은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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