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의회 김광운 의원, “CTX 조속 추진 위해 충청권 힘 모아야” 강조]
김광운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CTX 조속 추진 위해 충청권 힘 모아야”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김광운 의원(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국민의힘)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대응과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CTX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경제성과 정책성, 민간투자 방식의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충청권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이제 중요한 것은 남은 후속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행하느냐"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긴밀한 협력과 정책 공조를 통해 조기 착공은 물론, 차질 없는 개통까지 이어가야 한다"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특히 CTX가 대전정부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핵심 노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개통 시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행정·산업·교통 기능의 연계가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TX는 세종의 중앙행정 기능,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청주의 바이오 산업과 청주국제공항을 하나의 철도 축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충청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전략적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8년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 공고, 실시협약 체결 등 남은 행정 절차들이 지연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후속 절차를 총괄 관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충청권이 공동으로 정부에 행정·재정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CTX는 특정 지역의 교통사업이 아니라 충청권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초광역 협력 사업"이라며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한목소리로 정책 공조와 대정부 협력을 강화해 반드시 성공적인 초광역 교통 모델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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