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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회 외국인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엑스포과학공원내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는 외국인유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외국인유학생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흥겨운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유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채춤공연, 배재대 주오(중국)학생의 중국전통춤, 목원대 타나폰(태국), 리사(인도네시아), 스마이(캄보디아)학생의 우크렐라 연주 등 총 8개 팀의 유학생들이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낸다.



또한, 눈 내린 한밭수목원 배경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행운나무에 2014년 소원을 적는 등 참여 학생 모두가 대전에서의 추억 만들기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국 유학생 정음(한남대 무역학과)씨는 “5년전 대전으로 유학 왔는데 이 행사를 계기로 타 대학생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대전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졸업 후에는 한국무역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전은 거주외국인 중 유학생이 가장 높은 비율(21.7%)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유학생기숙사(누리관) 운영, 신입유학생 생활안내 및 한국문화체험, 유학생과 지역인사와의 1:1 멘토링 결연 등을 통해 대전에 유학 온 학생들이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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