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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의원 “자율방범대 거점시설 확보, 도가 적극 나서야”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은 26일 열린 제43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율방범대 거점시설 확보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오영탁 의원“자율방범대 거점시설 안정적 확보 관심 촉구”]

오 의원은 “충북에서 활동 중인 215개 지역대 가운데 11개는 전용 시설이 없어 복지센터나 민간 사무실 등을 빌려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자율방범대 활동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가 쉬어갈 공간조차 확보하지 못한 현재 상황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의원은 “국회에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있으나 계류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충청북도가 앞장서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국·공유재산 무상 대부 및 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도 시급한 과제로 지목했다. 그는 “자율방범대 거점시설 마련이 법적 근거 미비로 지연돼서는 안 된다"며 “국회가 문제의 심각성을 서둘러 인식할 수 있도록 충북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생활 밀착형 치안 조직"이라며, “법·제도 개선과 시설 확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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