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마무리가 되는 16일 벼룩시장에서는 참여자수를 120팀에서 180팀으로 늘리고 TJB 시장탐방 특집프로그램인 ‘가는 날이 장날’녹화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벼룩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노래자랑을 하고, 이 중 3팀을 선정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로 구분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인기 가수 4팀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는 그동안 첫째·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 한밭수목원 벼룩시장 개장으로 460팀이 참가하여 마음에 맞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경제적인 효과와 다시 사용하고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시민 2만여 명이 서로 나눠 사용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참가한 460팀 중에서 310팀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후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 실천하기 운동으로 16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재활용을 통한 나눔의 문화가 사회저변에 폭넓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혜영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처음 개장한 벼룩시장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아 자원재활용에 의식이 높아진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다양한 시책과 아이디어를 통해 대전의 대표적 벼룩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시청 북문광장에서 진행하던 벼룩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확대 건의가 있어 지난 9월부터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엑스포다리 남쪽)에 확대 운영해 온 벼룩시장은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기간에는 계절적인 관계로 개장시기를 조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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