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진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 변화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前 대전시민환경교육센터장을 역임한 고은아 강사가 맡아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후에는 친환경 벌레 퇴치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화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친환경 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총 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9일에는 재작소 조미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친환경 포장재와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배쓰밤(입욕제) 만들기’ 체험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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