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이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예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5일, 1970부대 1대대의 부대 개방 행사에 재향군인회와 함께 참석해 군 장비를 견학하고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세대 간 안보 인식 공유와 군·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6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보훈단체 회원 및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참석해 합동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10일에는 8개 보훈단체장과 함께 위문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보훈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덕구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보훈수당 인상 △명절·보훈의 달 위문 제도 신설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입 △보훈단체 운영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보훈은 단순한 기념이 아닌 공동체가 지닌 책무이며, 유공자에 대한 존경은 제도 속에서 일상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체감도 높은 보훈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이달 중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개최하고,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예우와 감사의 실천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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