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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 직원 합동 소방훈련 실시…“설마 아닌 언제든 대비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2일 서구청 광장에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구청 청사 지하 1층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상황 전파, 직원 대피 유도, 초기 진압 등 각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하며 진행됐다.

훈련에는 자위소방대가 참여해 자체 초기 대응 능력과 임무수행 체계를 점검했으며, 직원들은 실제 화재 진압용 소화기를 활용해 모의 화재 진압에 나서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병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소화기 사용법과 피난기구 조작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 배치된 샘머리 119안전센터의 소방대원들은 실전 대응 요령을 직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며 훈련 효과를 높였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설마 불이 나겠어’라는 인식을 버리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으로 안전에 임해야 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4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 대응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직원 개개인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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