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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생성형 AI와 인문학의 접점 특강 열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은 5월 22일 오후, 인문대학 문원강당(137호)에서 KAIST 맹성현 명예교수를 초청해 ‘생성형 AI의 핵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학생을 비롯해 교내외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의 철학적‧사회적 의미를 함께 조망했다.

맹성현 명예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생성형 AI의 구조적 원리와 핵심 기술인 대규모 언어모델, 딥러닝, 트랜스포머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인공지능이 사회 각 영역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그는 “생성형 AI는 단순히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도구를 넘어, 인간의 창의성과 사고방식에 깊이 관여하는 전환적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AI 시대의 인간 역할과 철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맹 교수는 인공지능이 언어·지식·감성 등 인문학적 요소를 어떻게 해석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지를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적 사고의 필요성과 그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했다.

그는 “AI는 인간의 감성과 지식을 포괄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인문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류병래 HUSS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라는 첨단 기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해석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융합전공 개설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인문사회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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