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분만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 등을 갖춘 모자보건 전문 의료시설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 연구는 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 최적 입지 분석, 건축 기본계획, 지역 연계 방안 수립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의료·건축 분야의 전문가들과 영유아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충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적의 입지를 확정한 뒤 재정투자심사 및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모자보건센터 건립 지원 TF팀’을 운영, 임신부터 출산, 보육까지 연계되는 통합 공공의료 서비스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예비 부모에게는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성장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육아가 행복한 과정이 되도록 모자보건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산 친화적 의료 환경 조성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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