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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통합 돌봄 네트워크’ 본격 출범…공공-민간 연계 체계 가동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통합 돌봄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며,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전달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유성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돌봄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돌봄 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돌봄 업무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직원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공공과 민간 두 축으로 운영된다. 공공 분야는 돌봄 실무자 40여 명이 참여해 중복·누락된 서비스를 조정하고, 돌봄사업 협업 방안과 정책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이들은 분기별 2회 정기 모임을 열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민간 분야는 별도 협의체 없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찾아가는 간담회, 5개 복지관 실무자 중심의 마을복지 전문가 모임, 연 2회 열리는 돌봄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력과 예산의 제약 속에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돌봄체계를 구축하려면, 부서 간 협업과 업무 효율성이 핵심"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역할에 충실해 민관 통합 돌봄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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