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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지역·산업 정착 지원에 나섰다.


목원대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및 현직자 간담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선정 이후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희망과 진로 수요를 파악한 뒤 마련한 첫 공식 프로그램이다.


목원대는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의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현직자의 조언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투썬월드의 비잡(Vijob)을 방문해 기업 소개와 주요 서비스 설명을 들었으며 토스뱅크 관계자로부터 관련 사업 참여 방안도 안내받았다.


또 NHN 인사 담당자가 국내 IT기업의 인재상과 복지제도, 적합한 기업 탐색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Vijob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베트남 출신 직원들이 간담회에 참여해 국내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어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국내 대기업의 연구개발 환경과 첨단 기술 현장을 체험하며 한국 IT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목원대는 앞으로도 기업탐방과 현직자 멘토링, 취업 상담,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과 진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학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에서 성장하고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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