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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80% 이상 완료…주차난 해소 ‘가시적 효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현재까지 80% 이상의 이행률을 기록하며, 주차난 해소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양동·신인동·가양2동·삼성동·용운동·중앙시장 등 주택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중심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 중 자양동(63면), 신인동(26면), 가양2동(43면) 등 3개소는 이미 준공돼 운영 중이다.

특히 자양동 공영주차장은 2층 3단 구조로 건립되어 대동하늘공원 등 인근 관광지를 찾는 외부 방문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주차 편의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동(29면 규모, 5월 준공 예정), 용운동(62면 규모, 내년 3월 준공 예정) 공영주차장도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며, 모든 사업이 완료될 경우 주차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한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 조성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동구 인동 82-1번지 일원에 총면적 1,460.5㎡ 규모로 대형버스 15대가 주차 가능한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는 향후 주차 수요를 고려해 일부 공간을 일반 차량용으로 가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주차장 활용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내년까지 100% 이행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접근성이 향상되고,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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