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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심상사성(心想事成)으로 유성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이끌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3년간 유성구의 혁신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는 가시적 성과를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시기"라며 구정을 향한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정용래 구청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심상사성(心想事成)을 선정했다. “생각하고 꿈꾸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유성구민과 함께 도전하며 유성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푸른 뱀의 지혜와 끈기를 본받아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해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유성구의 주요 성과는?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언급하며 “구민의 협력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꼽았다.

◆창업혁신: 유성구는 지역의 과학기술 자원과 로컬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스타트업 파크와 팁스타운을 중심으로 12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내년에는 앵커건물 조성을 통해 50개 기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마을혁신: 2024년까지 17개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며, 주민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민관협력형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돌봄혁신: 전국 최초로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구축, 120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며 ICT 기반 돌봄 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으로 4,276명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며 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문화혁신: 지난해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확립했다. 방동 윤슬거리, 성북동 숲속야영장 조성 등 친환경 힐링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유성온천지구의 쇠퇴 우려, 해결책은?

유성온천지구는 지난해 유성호텔 폐업으로 쇠퇴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정 청장은 “온천문화체험관 건립과 8대 핵심 콘텐츠 사업을 통해 관광 생태계를 재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체험관은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온천특화상품 개발과 4계절 축제 강화를 통해 유성온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그는 “기존의 온천 관광을 넘어 문화와 힐링이 결합된 친환경 도시로 재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의 미래 청사진은?

정 청장은 “유성의 미래는 창업, 마을, 돌봄, 문화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성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유성의 과학기술과 자원은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와 사회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를 통해 유성은 창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습니다.

▲유성구만의 탄소중립 정책, 어떤 내용인가요?

유성구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 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봉명동 일원에 목재와 꽃, 생태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성온천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유성형 스마트팜, 다회용기 사용 촉진 등 순환경제 전환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민에게 전하는 새해 메시지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심상사성의 마음으로 구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며 “구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새해에는 유성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유성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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