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구민과 함께한 2024년, 2025년은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2024년은 서철모 서구청장이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며 서구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SA) 등급 달성,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노루벌 지방정원 예정지 승인 등 서구의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들이 돋보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해 계획, 그리고 서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2024년을 돌아보며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2024년은 서구가 경제,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습니다.
특히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행정의 결과로,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을 서구의 경제적 전환점으로 꼽았다.
만년동과 월평동을 중심으로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청년 창업과 기업 활동이 활성화되며, 서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괴정동 첨단복합산업단지와 도마동 뷰티산업진흥원 사업 역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주근접 경제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이 두 사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미래 비전은 어떤 모습인가요?
2025년은 민선 8기의 후반기를 여는 중요한 시점으로, 경제, 환경, 복지,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 도약이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특수영상콘텐츠 특구는 서구가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AI, IoT 등 첨단 기술 기반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 괴정동 첨단복합산업단지 역시 서구를 중부권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만들 것입니다.
환경 비전도 주목받고 있다. 노루벌 지방정원은 서구를 중부권 최대 녹색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며, 관광과 환경 보호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노루벌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서구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구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주거와 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도마·변동과 용문동 일대의 재개발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이 아닌, 상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청년 창업과 도심형 일자리 창출을 서구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월평동의 청년콘텐츠타워는 청년들이 주거와 업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창업자들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으며 서구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뷰티산업진흥원 역시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뷰티산업진흥원은 K-뷰티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며, 지역 청년과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 사업도 눈길을 끈다.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첨단 방위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구가 방위산업벨트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서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4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혁신적인 돌봄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돌봄과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수영상콘텐츠 특구가 서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이 서구의 문화·경제적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구 지정은 서구와 유성구가 협력해 갑천 일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계획된 사업입니다. 이 특구는 청년 창업과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서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2025년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 서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협력이 서구를 더 높이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지혜와 유연함으로 성장하는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서구는 주민 중심의 행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의 미래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서구가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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