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우징우] 그간 서울시는 태양광발전시설 보급과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등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절약을 통해 에너지수요의 근원적 감축을 이룸으로써 신규 원전의 증설을 억제하고 자원의 절약을 극대화하며 연료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원전하나줄이기’를 추진하여 왔다.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 활동으로 2014.6월까지 원전1기분의 에너지양인 200만 TOE를 달성한데 이어, 원전2기분의 에너지인 400만 TOE를 2020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그해 7월부터 103개 사업을 추진하여 2016년까지 162만 TOE를 완료하여 총 366만 TOE(서울 에너지사용량 24%)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하였다.
이 성과를 근거로 한 서울연구원의 정책성과 분석에 의하면 원전하나줄이기가 도시의 에너지공급시스템을 변화시켜 제한된 자원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연간 약 1조6,63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사회적 관심사항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기오염도 측면에서 볼 때 서울연구원이 평가한 원전하나줄이기의 대기질 개선효과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을 합산할 경우 약 26천 톤을 감축하여 서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29%를 줄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점검하여 원전하나줄이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원전하나줄이기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에너지단체 등이 모여 체험담을 공개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자문을 더하여 제시함으로써 원전하나줄이기의 파동을 전국적으로 키워가기 위한 계획으로 6월 5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방송인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시민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전하나줄이기의 미래비전이 제시되고 전국적 확산을 위한 참가자들의 바램이 모아지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탈핵과 탈석탄은 현시대에 나타나는 다양한 에너지정책 중 선택할 수 있는 횡단면상에서의 한 가지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유일한 선택일 수밖에 없다"고 선언하고 그 대안으로서 ‘100% 재생에너지’의 메시지를 전국으로 발송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시민토크콘서트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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