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쓰자
[인천타임뉴스] 현대 사회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늘고 있고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상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명 가운데 1명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최고 5~6배나 높은 수준이다. 요즘 차도로 보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쩍 늘어난 것을…
김정욱 |
[기고문]인천서부경찰서, 건전한 근로의욕을 해치는 불법 도박 근절해야
[인천타임뉴스] 지금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한창이다. 숱한 명승부와 이변 속 조별예선이 막을 내리고 16강에 이어 8강 토너먼트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아쉽게 16강을 탈락했지만 우승을 향한 각국의 월드컵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세계적인 축제가 한창인 속에서도 어두운 지하세계에는 현재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에는 공원이나 가정…
인천서부경찰서, 급증하는 신고율 허위신고는 절대 ‘NO’
[인천타임뉴스] 112신고전화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것이며,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신속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긴급 전화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다.경찰은 112신고가 접수되면 범죄 상황을 판단하여 그에 가능한 경찰력을 모두 투입하기 때문에 허위신고는 심각한 경찰력 낭비로 이어진다. 하지만 점점 늘어가…
인천계양경찰서, 불법HID전조등, 야간운전‘살인 光’
[인천타임뉴스] 얼마 전 퇴근하여 집에 오는 길, 편도2차로 도로위에서 신호대기중 반대편 차선에 하얀불빛의 무척이나 밝은 전조등과 안개등을 점등한 차량이 정차해 있었다. ‘일명HID’ 라고 불리우는 고광도 전조등을 사제로 장착한 차량이었다.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눈부신 불빛을 바라보고 있자니 고역이었다. 한참 후 제 신호에 주행하여 모면하였지만 눈에 남은 …
인천서부경찰서, 올바른 무더위 대처법
[인천타임뉴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초복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날씨는 이미 달궈져 있다. 우리 모두 무더위 대처법을 올바르게 알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우선 외출은 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인 12시에서16시 사이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을 하게 된다면 그늘을 찾아 머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
인천서부경찰서, 우리아이 스마트폰 중독, ‘팝콘브레인’을 아시나요
[인천타임뉴스] 최근 아동관련 범죄가 늘어나면서 아이들과 항상 연락이 닿아야 마음이 놓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아이의 손에 쥐어주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 기능 속에서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부정적인 면 역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2013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런 중독 위험 군이 10~19세의 25.5%에 달한…
노인을 위한‘실버존’은 안전보호 지역
[인천타임뉴스] 순찰근무를 하다 보면 어르신들이 도로를 무단횡단하거나 도로에서 아무런 위험 감지 없이 파지를 줍고 계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을 보게 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다. 대한민국인 이미‘고령사회’이고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고령인구가 늘어가 2026…
안전한 휴가, 차량 점검과 도로정보 확인부터
[인천타임뉴스] 중부지방에 유난히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각 학교들이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가 산과 계곡으로, 바다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준비하는 모습이 부쩍 눈에 띤다. 그러나 너무 들떠 있을 수만은 없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부주의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
[독자기고] 여름철 전기절약 나부터 실천해야
[인천=타임뉴스] 점점 무더운 여름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여름이 되면 물 사용이나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다른 계절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 월등하게 증가한다. 올해는 5월 평균기온이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한 여름의 무더위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따라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현명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
문미순 |
[독자기고] 아이들을 학대의 어두운 그늘로부터 지켜내자
[인천=타임뉴스] 아동학대란 성인이 아동의 건강을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얼마 전 칠곡 계모사건이나 울주 여아 사망사건 등 사회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 때문에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 중앙 아동보호…
[독자기고] 장애인 성범죄, 우리는 알면서 모른척하지 않았나
[인천=타임뉴스] 방관자란 어떤 현장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묵묵히 지켜보기만 할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방관자 효과 또는 제노비스 신드롬이라고 한다. 즉,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신고하겠지, 누군가는 이 사건을 해결할 것이라는 식의 극단적인 개인주의 심리상태를 말한다.혹시 당신은 어려운 사람을 봐도 모른 척하…
[독자기고] 숙취운전이 당신을 삼킬 수 있다
[인천=타임뉴스] 대부분 사람들은 음주운전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어제 마신 술에 대해 깨지 않는 숙취운전에는 둔감한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이라고 하면 술을 마신 후 곧바로 운전을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반면 전날 과음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채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을 하는 일명‘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
[독자기고] 무책임한 SNS사용을 자제해야
[인천=타임뉴스] 최근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 SNS가 크게 발달함에 따라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는 사이에서도 이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소식을 접하기가 쉬워졌다. 또한 이러한 SNS를 통해 최근 소식과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도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페이지 계정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또한 이러한 페…
[독자기고] 성범죄 아웃!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인천=타임뉴스]평상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이어폰을 꽂은 채 걷거나 스마트폰만 보고 걷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럴 경우 범죄와 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범죄에 노출시키는 행동이다.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예방법이다.귀가하는 동안 골목을 지난…
[독자투고] 이제는 2014 인천아시아게임이다.
[인천 = 타임뉴스] 제94회 전국체육대회행사가 이 곳 인천에서 24일을 마지막으로 폐막하였다. 18일부터 일주일간 치러졌던 이번 행사는 인천에서 1993년과 1999년에 이어 광역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로 약 3만여명이 참석하고 문학경기장 등 65개의 경기장에서 총 46개 종목을 치뤘냈다.특히 내년에 열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독자투고] 112 허위신고는 범죄행위임을 인식해야
112는 긴급한 경우에만 이용해야 하는 비상전화임은 명백하다. 112에 허위신고를 하지 않아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허위신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금년도 1∼7월에 접수된 112신고 1,092만 2,567건 가운데 허위신고는 8,410건으로 불과 7개월 동안 지난해 총 허위신고 건수인 8,271건을 넘어섰다고 …
[독자투고]신종사기 스미싱을 예방하자
법원, 경찰 출석요구서, 돌잔치 및 결혼식 초대장등 신종 스미싱 사기 수법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 인터넷 주소 형식으 스미싱 사기도 등장했다. 인터넷 주소 형식의 신종 스미싱 사기는 문자메세지를 통해 www.667803.com이 전송된다.이 스미싱 문자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는 순간 자신의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에게 동일한 문자가…
[독자기고]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행위다
[인천 = 타임뉴스]각종 모임에서 술이 빠지지 않는 만큼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기도 쉽다. 자동차를 이용해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은 위험한 범죄행위다.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인 치사율은 3.1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사고 2.6명보다 약 20% 높았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가장 많았으…
[독자기고] 안전한 오토바이 운행 동참 해 주세요!
[인천 = 타임뉴스]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새벽시간임에도 젊은이들의 오토바이 질주 운행이 많은데, 특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뒷좌석에 2-3명을 태우고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중앙선을 넘어 요란한 경적을 울리면서 아무렇게나 도로를 휘젓고 질주하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조마조마한 적이 한 두번이 아…
[독자투고] 경찰 민원 콜센터 182(일빨리)를 아시나요?
인구증가와 사회분화, 이동통신 매체의 발달 등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찾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접수된 112신고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2012년에도 약 1,177만건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하였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112신고 중 일반민원, 허위, 비범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