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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에서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곶감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상주의 전통 음식인 곶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은 2025 상주곶감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곶감축제에서 제안된 보완사항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낙서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해 감 따기부터 감 깎기, 감 걸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곶감의 생산 과정뿐만 아니라, 곶감 찹쌀떡과 곶감 약과를 맛보며 상주의 전통 음식의 중요성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만들기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가을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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