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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북도청 안전정책과,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 예방 수칙 홍보와 더불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수칙을 안내하는 것이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설치 및 활용을 통해 주변의 안전 위협 요소를 신속히 처리하고, 재난 예방 활동에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추석 명절 동안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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