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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정보화농업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부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국화전시회와 함께 열리며,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농부시장’에서는 사과, 포도(샤인머스캣), 건대추, 배, 배즙, 와인 등 다양한 상주의 농산물이 판매된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와 구매 촉진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대형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꽝 없는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는 특별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농부시장이 상주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보화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상주시 농산물의 인지도와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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