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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1~22일 양일간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였다.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 발표 심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수상이 결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기’ 사례로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차지하였고,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 분야에서는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선정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다수의 수상을 이룬 것은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 시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하는 상주시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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