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8일 오후 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훈련소(소장 김규하)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호국보훈행사 유도로 민군화합 및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오는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총 9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명현 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