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류희철기자] 김천시 어모면 방위협의회(회장 편재관)회원 40여명은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농촌일손돕기 지원과 산불진화훈련 및 재해발생시 긴급복구지원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어모부대(5837대대)를 방문하여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또한, 어모부대(5837대대)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시가 일백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에게 건강한 군생활을 독려하는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어모부대에서는 이번 위문품 전달식과 함께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부대내 서바이벌 전투참여와 안보교육, 군용화기(자동화기, 소총, 무전기등) 사용안내 등을 병영체험을 제공했다.

어모면 방위협의회는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국군장병들을 위한 지원 및 위문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