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일손엔 항상 우리가 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개면 봉사활동 실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17 14:34:57
[구미=류희철기자]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6월 17일(화)오전 8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도개면 가산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직원들은 고령화된 농촌마을에서 장마를 앞두고 있는 양파 밭에서 양파수확작업을 하며 일손이 없어 애타고 있는 농가에 가뭄에 단비처럼 농심을 덜어주는 역할을 했다.

선주원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뉴새마을가꾸기운동을 활성화 위한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해피마을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재도약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개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농가주인 민**씨는 영농지원 덕분에 장마가 시작되기에 앞서 4,000㎡에 달하는 양파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최재석, 박순조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민들이 피땀흘려 가꾼 소중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여 잘사는 농민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