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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구미역 일원에서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40명과 함께 제323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지진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한 대응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하는 ‘안전네컷’ 리플릿을 배포했다.
또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설명하는 리플릿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관련 다양한 혜택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명절 기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돕고자 했다.
캠페인 후에는 구미시 관계자들과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이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방주문 행정안전국장은 “명절 기간에는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안전거리 확보, 화기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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