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 서갑)이 도마1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사업비로 15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마1동 주민센터는 준공된 지 약 40년 가까이 되어 시설이 파손되고 노후화 되어 주민들이 이용 시 많은 불편이 있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장소도 매우 협소한 실정이었다. 박 의원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사업비 확보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도마동 국민체육센터 35억, 노인복지회관(변동) 17억, 유천초(도마동) 도서관 15억, 등의 국비를 확보하여 도마·변동 생활권의 행정, 문화, 체육, 복지 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또 변동중·변동초 급식실 신축, 도마중 강당 신축 등 교육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늘 귀담아 듣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 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의원은 대전충남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 공로로 대전시장으로부터 10번, 충남도지사로부터 6번 등 총 16번의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