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만성질환 자가관리의 중요성 인식 증대를 위래 마련된 이번 강좌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고혈압 질환 이해 및 약물관리’라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이날 강좌에는 건강부스와 금연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혈압 및 혈당 검사와 금연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황원민 교수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은 단순한 증상이 아닌 평생 조절해야 하는 중요한 건강문제로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지원서비스 공개강좌는 지난 4월 2일과 8일 대한노인회 대전시 중구지회와 공주시지회에서도 각각 개최했다.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