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28일 오전 청사에서 타이어뱅크(주) 김정규 대표를 초빙해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김정규 대표의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슬로건으로 대표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고객우선의 서비스 정신, 인재 중심의 경영철학,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 노하우를 국세행정에 접목하고 변화의 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대전의 향토기업인 타이어뱅크(주)는 지난 1991년부터 꾸준한 국내시장 개척을 통해 330여 개의 전문할인점과 1,2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타이어 전문점으로서 국내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이 날 김 대표는 “성공은 실천의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20가지의 ‘성공과 부자의 길’이 있으니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꼭 성공하고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루하루 충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며, 국민과 사업자의 성공을 도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세청이 되길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