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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칠곡군은 11월 18일 열린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정책혁신위원회는 경제, 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군정 혁신을 위한 정책 제안과 공약 평가, 주요 시책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 ‘청년진로 지원 플랫폼 구축’, ‘대구권 광역전철도망시대에 맞춘 교통체계 변경’, ‘율리~오평간 도로 조기 개설’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공약 중 ‘어린이 생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남율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조성사업’으로 변경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사업’의 폐기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칠곡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칠곡군은 주요 공약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향후 군정 혁신과 정책 실행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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