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임직원 27명이 11월 1일, 대전 서구 복수동에 있는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재난 대응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지난 4월 1차 훈련에 이어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을 포함한 27명이 참여한 2차 훈련에서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탈출 체험 ▲지진 안전 체험 등의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은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김인식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년 다양한 재난 대응 안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꾸준히 높여 지역사회에 안전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과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