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트렌트 코리아 2025’ 특강 개최
다양한 사회 변화 속 미리 살펴보는 2025 소비 트렌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11-01 00:48: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월 5일 노은도서관에서 ‘트렌트코리아 2025’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노은도서관 특화 주제(사회과학) 특강의 하나로 지난 10월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트 분석센터 연구위원인 한다혜 박사를 초청해 2024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이슈를 돌아보고 2025년 달라지는 소비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옴니보어 ▲토핑경제 ▲ 페이스테크 등 핵심 키워드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함께 읽어볼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11월 5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042-611-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새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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