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이 10월 효의 달을 기념해 ‘3대 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대 가족 사진전’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된‘3대 가족사진 촬영’사업의 결과로, 본 사업은 대전 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대 가족이 모여 사진을 촬영함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전시회는 사업 참여 가족 중 24가족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효진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서 이번 달 말일까지 진행된다.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현대 효 실천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