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인쇄소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인쇄제품 기획전’을 대전시청 1층 대전우수상품판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100년 역사를 지닌 대전 인쇄집적지(동구 중동, 정동, 삼성동)의 소공인의 판로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인쇄소공인특화센터의 ‘인쇄기술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 및 우수상품이 전시된다.대전 인쇄소공인의 아이디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인쇄제품 기획전’은 대전우수상품판매장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