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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10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오용만 의원 대표발의)과 칠곡군 제출안건 5건(조례안 1, 예산안 1, 계획안 1, 동의안 2)이 포함되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논의된다.
회기의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9월 11일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9월 12일 제2차 본회의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는 9월 10일 조례안을 비롯한 안건 심의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9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최종 심사가 이루어진다.
제9대 후반기 의회에 처음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태희, 이창훈, 구정회, 오용만, 박남희 의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용만 의원이 위원장, 박남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상승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군정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로, 소신 있는 심사를 주문한다”며, “불필요한 절차와 형식을 줄여 소모된 시간과 비용을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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