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로 자세 잡는 이장우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08 13:43: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8일,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를 시청에서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을 담아 이장우 시장에게 선물하자 이 시장이 펜싱 자세를 잡아 보고 있다.

한편 오상욱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포함 4개 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상원 선수는 사브르 남자단체전에서 세계 최상위 선수들을 대상으로 펄펄 날며 단체전 올림픽 3연패 달성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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