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영복)에서는 19일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구직장회장 및 부회장, 시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제18대 회장으로 박영복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연임하게 되었으며, 부회장 및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는 2024년도 역점시책에 의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강화 등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조직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박영복 시직장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4년도에도 조직의 활성화를 구조직, 직장조직을 재정비해 활발한 직장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