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 대전공장 인근의 아파트 단지 내에
‘키즈카페’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타이어는 아파트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이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센터 1층에 150평 규모의 키즈카페 조성을 완료했다. 이 곳에는 대형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를 비롯해 영상기기, 테이블, 안마의자 등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공장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번 키즈카페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