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국가핵심기반시설 보호체계 강화 △배터리실 화재 대책 수립 △전직원 교육이수제 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등급(A) 획득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공사는 2022년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2년 연속 재난안전분야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전 직원이 불철주야 재난안전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재난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