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성과 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2023 평생학습축제 영상 시청, 부의장 선출, 지역기관 연계를 통한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 강화 등에 대한 2023 성과보고 및 2024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유성구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유성구평생학습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상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2010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정책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