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그룹별 운영지원 및 센터사업 연계를 통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보육 교직원·영유아·학부모에게 필요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관제탑 역할을 훌륭하게 맡았다.
이민경 센터장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지역 내 협력·나눔·상생의 따뜻한 대전 보육을 실현할 수 있어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의 역량 강화와 우수한 보육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daejeon.childcare.go.kr)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일시보육 ▲장남감 도서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2021년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에서 위수탁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