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가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2월 26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가능 하다. 직업상담사 관련분야 실무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하며 근무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024년 1월 5일까지 중구청 별관 2층 일자리경제과 사무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42-606-7243,7245)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2024년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연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