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중구는 특히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건축법 위반 관련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위반건축물 양산방지 및 시민의식 제고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한 건축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